장계새마을금고 임직원, 와룡휴양림서 자연환경 캠페인
장계새마을금고 임직원, 와룡휴양림서 자연환경 캠페인
  • 장수=송민섭 기자
  • 승인 2019.05.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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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계새마을금고(이사장 신복철)는 11일 임직원 및 회원 40여 명이 호남금남정맥 서구이치에서 와룡자연 휴양림 산행구간에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자연환경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장수를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함과 이미지 개선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까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단순한 행사에만 그치지 않았다.

그동안 장계새마을금고는 지역사랑과 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내밀며 봉사에 선두역활을 하고 있다.

 여름이 찾아오면 장계파출소와 연계 폭염으로 더위에 지친 주민들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공간을 마련 주민과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며 장계의 새로운 홍보역활도 하고 있다.

 또한 MG 꿈 다도회를 결성 전북 가야 전통문화 계승 및 홍보, 논개 추모제의 제례봉행 재능봉사도 하고 있으며 관내 장학 사업 등에도 열성적이다.

 신복철 이사장은 “금융사업에만 전념하기보다 지역 주민과 하나라는 마음으로 자연환경과 소외된 이웃을 항상 마음에 간직하며 새롭게 태어나는 새마을 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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