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심정지 구급서비스 품질향상 점검
부안소방서 심정지 구급서비스 품질향상 점검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5.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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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획기적 향상시키기 위하여 고품질의 응급처치 기술을 연마시키기 위해 구급대원과 펌뷸런스 요원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에는 전북소방본부 구조구급과 구급팀, 소방서 구급대원 및 펌뷸런스 대원 10명이 참여해 구급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체계적 실태 점검을 했다.

 평가는 현장출동 펌뷸런스 대원의 역량과 구급대원의 영상의료 지도 및 전문구급장비 활동 실태 점검과 현장활동시 문제점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출동대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박지모 방호구조과장은 “점검을 통해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은 물론 팀워크 강화로 119구급차를 이용하는 중증 응급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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