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효자4동(동장 전을열)은 10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전라북도 고창, 전라남도 담양으로 행복역량강화 힐링 워크숍을 다녀왔다.
이날 워크숍은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서로간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고창 인근 식당에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과 ‘효자4동 동민의 날’ 등 각종 행사에 주도적인 참여와 관련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김종용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 주민의 편의와 행복을 위해 활동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 간에 소통과 단합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을열 효자4동장은 “평소 효자4동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모두 합심하여 더욱 살기 좋은 효자4동을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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