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도면 주민자치위-전주시 서서학동 주민자치위와 자매결연
위도면 주민자치위-전주시 서서학동 주민자치위와 자매결연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5.12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군 위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인배)와 전주시 서서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영진)가 10일 위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위도면 김인배 주민자치위원장과 고선우 위도면장, 서서학동 박영진 주민자치위원장, 황의석 서서학동 동장을 비롯해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회는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과 상호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상호간 농수산물 직거래 판매 등 전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는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인배 위도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전주시 서서학동과 자매 결연을 계기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나가 양 지역 간의 유대를 강화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적극 협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부안= 방선동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