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 풍년농사 기원 통수식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 풍년농사 기원 통수식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9.05.12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이소열)는 9일 고창군 아산면 학전리 소재 계산저수지에서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알리는 통수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농급수를 시작했다

  이날 통수식 행사는 운영대의원, 지역농업인 및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고창지사는 관내 저수지 35개소, 양배수장 32개소, 취입보 54개소, 대형관정 26개소와 용·배수로 823km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실시하는 등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준비를 사전에 완료했다.

 고창지사는 관내 물관리 과학화를 위한 저수지 자동수위계측기 48개소, 비상방송설비 7개소, 물관리 자동화 설비 17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소열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장은 “농업용수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급배수 시행으로 지역 농업인들이 영농에 불편함이 없도록 물관리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김동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