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으로 함께 잘사는 포용국가 실현’ 토론회
‘자치분권으로 함께 잘사는 포용국가 실현’ 토론회
  • 청와대=이태영 기자
  • 승인 2019.05.0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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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위원장 김순은)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공동주최하고 지방4대협의체가 후원하는 ‘자치분권을 통한 포용국가 실현 토론회’가 10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에는 읍, 면, 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참여예산위원, 관계 전문가와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 확대를 통해 함께 잘사는 포용국가를 실현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1세션은 ‘자치분권을 통한 포용국가 실현’, 2세션은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문제 해결기반 구축’에 대해 토론한다. 특히 주민자치 운영사례와 주민참여예산 운영사례도 발표될 예정이다.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주민주권 구현과 자치분권을 통해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이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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