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동-전주로타리클럽, 짜장면 나눔 봉사
서신동-전주로타리클럽, 짜장면 나눔 봉사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9.05.0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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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서신동(동장 정진희)은 어버이날을 맞은 8일 전주연세교회에서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로타리클럽(회장 장순철) 후원을 받아 관내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르신들을 전주연세교회로 초대해 정성스럽게 마련한 짜장면을 대접했으며 이미용 봉사와 돋보기 지급 행사도 이어졌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 로타리클럽 장순철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온정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정진희 서신동장도 “관내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점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후원해 주신 전주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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