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은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원내 카네이션증정 이벤트와 지역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주병원 임직원들은 병원을 내원해주시는 어르신들과 입원환자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는 동시에 지역 내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혈당과 혈압체크, 치매예방검사 안내 등 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건강정보 제공과 의료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전주병원은 지난 5일 어린이날에도 임신호 병원장이 직접 지역 인근 어린이집을 방문해 희망선물나눔 행사를 가졌다.
영경의료재단 최정웅 이사장은 “지역민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과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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