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전라북도 내 공공기관 상호 청렴업무 협력체계 구축 및 협업을 통한 대내외 청렴 이미지 제고 △기관별 청렴제도 벤치마킹을 통한 우수사례 확산 및 청렴문화 선도를 위해 지역 내 소재하는 21개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추진되었다.
전한석 전북지역본부장은 “캠코 전북지역본부 전 직원은 2019년 함께하는 청렴캠코 다짐인 △공정한 업무처리 △알선·청탁·금품 등 수수 근절 △부패행위 신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금융공공기관으로써 청렴문화가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지난 2016년부터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함으로써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김장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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