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중국 노선 확대
이스타항공 중국 노선 확대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05.08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스타항공이 새로운 중국 노선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노선 운영 준비에 나선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일 국토부의 운수권 배분에서 6개 노선 총 주 27회의 운수권을 확보했다. 이번에 추가 확보한 노선은 인천-상하이(주7회)노선을 비롯해 제주-상하이(주7회), 인천-정저우(주4회), 부산-옌지(주3회), 청주-하얼빈(주3회), 청주-장가계(주3회) 노선이다.

이스타항공은 현재 총 21대의 항공기를 보유 중이나 지난 3월 737맥스8 기종 2대를 운항중지 해 19대의 항공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중국노선의 운영과 하반기 노선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B737-800 기종 2대를 추가 확보해 7월 중 도입한다.

장정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