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6개 영업점 총수신 달성패 수여
NH농협은행 전북본부, 6개 영업점 총수신 달성패 수여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9.05.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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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7일 전북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6개 지점을 대상으로 총수신 달성패를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총수신 달성패는 2001년부터 매월 일정금액 이상 총수신 달성사무소를 축하하고 해당 영업점의 자긍심을 고취, 직원의 노고를 치하 하고자 마련됐다.

전북에서는 전북혁신도시지점(지점장 진기영, 3조원), 전북영업부(부장 전영길, 1조원), 군산시지부(지부장 조인갑, 5천억원),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종찬, 5천억원),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 3천억원), 진안군지부(지부장 김성훈, 2천억원) 등 6개 사무소가 총수신 달성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장근 본부장은“농협은행을 애용해주시는 도민과 고객님 덕분에 관내 6개 지점에서 총수신 달성이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며 “고객과 도민,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고객이 행복한 농협은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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