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연산마을 할머니 경로당 준공
순창 연산마을 할머니 경로당 준공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9.05.0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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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연산마을 할머니 경로당이 8일 준공식을 했다. 순창군 제공
 순창군이 구림면에 연산마을 할머니 경로당을 건립하고 8일 황숙주 군수와 군의원, 주민 등이 참석해 준공식을 했다.

 연산마을 할머니 경로당은 지난 2012년 구림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하나로 추진돼 총 2억7천만원의 사업비가 들어갔다. 부지면적 268㎡에 건축면적 97㎡로 지상 1층 규모다. 방 2개와 거실 겸 주방, 화장실, 다용도실 등을 갖췄다.

 특히 이날 준공식으로 연산마을 할머니들은 기존에 이용하던 경로당에서 이곳으로 옮김에 따라 환경이 개선돼 지역에서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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