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 농협카드대상 우수상 수상
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 농협카드대상 우수상 수상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9.05.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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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지부장 이문식)가 7일 열린 전북농협 정례조회에서 2018년도 농협카드대상 우수상을 받았다.

 농협카드대상은 농협 전국 영업점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신용카드 사업추진이 가장 우수한 사무소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고창군지부는 지난해 직원들이 연초부터 뚜렷한 목표의식을 공유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신용카드 혜택과 장점을 부각해 전년대비 약 190% 이상 사업이 성장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바탕으로 전국에서 11개 사무소까지 주어지는 우수사무소 시상에 포함됐다.

 이문식 지부장은 "직원들의 단결된 마케팅 능력과 고객님들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고객의 눈높이에서 고객을 제일 우선으로 생각하는 금융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행 고창군지부는 지난 한 해 동안 이문식 지부장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이달의 자랑스러운 지부장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하여 업적평가 우수상, 농신보 신용보증지원 우수상, 교육원 수료 우수상 등 총 20건 이상의 표창을 수상하여 전북농협 타사무소의 모범이 되고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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