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판매된 군고구마양갱은 45g*16개*4세트(총 64개)로 구성된 세트 상품(거래가 48,900원)으로 공덕농협(조합장 문홍길) 농산물 가공사업소에서 출하해 호평을 받았다.
공덕농협 문홍길 조합장은 “40분간 ‘군고구마양갱’이 판매된 방송시간대가 황금시간대는 아니었지만, 어버이날을 맞이해 예상보다 많이 판매돼 맛과 품질이 우수한 군고구마양갱 생산 및 판매를 주도해 나가고, 소비자의 재구매율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시 먹거리유통과 신형순 과장은 “TV홈쇼핑 진출을 통해 유통경로 다각화를 통한 김제 군고구마양갱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다양한 소비자층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됐고, TV홈쇼핑 유통망을 활용해 지역의 우수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하는데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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