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학부모기자단 한지축제 행사 동참
전주학부모기자단 한지축제 행사 동참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05.0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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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교육지원청 소속 전주학부모기자단(회장 신현이)과 마을방과후학교 기관, 전주시 초등학교 학생 등 2천여 명이 전주한지문화축제 기간에 ‘한지무궁화 3천100송이 모으기’와 ‘아나바다장터’에 참여해 3.1운동 100주년 기념 정신과 전주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익금을 ‘지혜의 반찬’에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전주우림초, 전주온빛초, 전주만성초, 만수초, 용소초, 오송초, 새연초, 동북초 학생들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한지 무궁화 3천100송이를 만들어 한국전통문화의 전당 무궁화 포토존에 전시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들 학생과 전주학부모기자단은 또 한국전통문화의 전당 일대에 마련된 아나바다장터에 참여해 마련한 수익금을 전주시 사회적 배려대상 책 지원 서비스인 ‘지혜의 반찬’에 전액기부를 하고 잔여 물건은 전주공설운동장내 행복한 가게에 전달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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