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송천초 농구부 협회장배 전국대회 정상
전주 송천초 농구부 협회장배 전국대회 정상
  • 신중식 기자
  • 승인 2019.05.0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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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송천초등학교(교장 강철성)가 7년 만에 전국 초등학교 농구대회 첫 정상에 올랐다.

송천초는 지난달 30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협회장배 초등학교 농구대회 결승전에서 서울 연가초를 48대 40으로 누르고 시즌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송천초는 예선전에서 서울 삼광초와 송정초를 누른 것을 시작으로 8강에서 춘천 남부초를, 준결승에서 부산 명진초를 차례 차례 꺾은 뒤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의 수훈갑은 공격의 핵인 임재윤(169Cm. C) 이었다. 임재윤은 경기 내내 빼어난 활약을 보이며 22점 20리바운드 기록을 남기며 대회 MVP를 차지했다. 임재윤은 과감하게 상대 수비를 뚫고 득점을 올리며 기선 제압에 성공, 골밑과 일대일 공격으로 맹위를 떨쳤다. 임재윤은 후반들어 위기의 상황 속에서도 높이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위력적인 모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으며 승리를 이끌어 냈다. 

강철성 교장은 “7년 만에 일군 전국대회 값진 우승이어서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수 코치는 “코치 부임 이후 4년 만에 거둔 우승이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6학년 주전 선수가 부상을 당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든 선수들이 지도한 대로 제 기량을 발휘해 우승을 거둬 너무나 대견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코치는 또 “이번 대회 우승의 기세를 몰아 앞으로 25일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서 정상을 향해 땀을 흘리고 있다”며 “나아가 올해 소년체전을 비롯한 4개 대회 전관왕 달성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 하겠다”고 밝혔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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