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읍,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완주 삼례읍,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5.0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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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삼례읍(읍장 이용렬)은 삼례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118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오아시스와 문화키움터 등이 참여해 문화예술공연(기타, 국악)을 선보이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의 박하은 강사가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완주보건소 이재연 팀장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줬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딱딱한 교육이 아니라 음악과 함께한 교육이라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좋은 시간 이었다”고 전했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자리 활동과 안전한 생활을 위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야외활동에 주의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삼례읍은 꾸준한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지속적으로 건강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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