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7일 시민운동장 생활체육교실에서 오는 10월 9일 열리는 제18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마라톤 동호인 10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10명은 이용구, 강선영(김제마라톤클럽), 나종태, 강은주(전주런너스클럽), 김재복, 백지윤(군산시마라톤연합), 이용진, 임재훈(익산마라톤클럽), 김상기, 이재춘(정읍마라톤클럽) 등으로 전국에서 개최되는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를 홍보할 예정이다.
제18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는 오는 10월 9일(수) 한글날에 김제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접수는 5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gimjesm.kr/), 김제시체육회 063)548-7330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배 김제시체육회장은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들의 활약으로 제18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으로 기대하고, 대회에 필요한 모든 사항들을 철저히 준비해 달림이들이 마음껏 달릴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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