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1시 46분께 군산시 나포면 한 폐 플라스틱 재활용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플라스틱과 지게차, 건물 등이 소실됐으며 인근 야산으로 불이 옮겨붙기도 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소방당국은 헬기 2대와 소방차 24대 등 인력이 동원돼 화재 진압에 나서 불길을 잡았다.
현재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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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후 1시 46분께 군산시 나포면 한 폐 플라스틱 재활용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플라스틱과 지게차, 건물 등이 소실됐으며 인근 야산으로 불이 옮겨붙기도 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소방당국은 헬기 2대와 소방차 24대 등 인력이 동원돼 화재 진압에 나서 불길을 잡았다.
현재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군산=조경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