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소아치과 김재곤 교수가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김 교수는 대한소아치과학회장으로 학회 및 대한치의학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과 활발한 임상연구와 진료활동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재곤 교수는 1994년부터 전북대병원에서 소아치과학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면서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진료에 나서고 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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