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보건소,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진안보건소,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19.05.0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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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보건소가 2019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성과대회는 전국의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추진 보건소를 대상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3단계 평가를 거쳤으며, 진안군이 최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진안군보건소는 초고령 지역 인구특성에 따른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노인 불면증 예방교실과 성인대상 대사증후군과 갱년기예방교실, 기공체조교실 다양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추진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91.3%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지난해부터는 3박4일간 바른몸 치유캠프를 실시하여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집중 프로그램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만성질환 예방과 주민 한분 한분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생애주기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강화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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