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전혜빈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전혜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블루라군"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직 물이 너무차고 해파리 백만개 있어서 구경만하다가 용기내서 들어갔다가 바로나옴"이라고 덧붙였다.
또 전혜빈은 "#코미노섬 #블루라군 #담엔여름에올게 #꿈같이예쁜섬 #여행지추천"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다음을 기약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바다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바람에 머릿결을 휘날리며 환한 웃음을 짓고있다. 민낯 미모지만,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전혜빈은 점점 더 아름다워지는 미모로 대중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팬들도 "좋아보여요~" "아름답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3일 오후 전북 전주시 영화의 거리에서 열린 영화 '죽도 서핑 다이어리' 야외무대 행사에 참여했다.
'죽도 서핑 다이어리'는 서핑 명소로 떠오른 죽도 해변이 본래 의미를 잃고 몸살을 앓는 가운데 근심하는 서퍼들을 조명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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