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7시 40분께 김제시 백산면 한 도로에서 이모(50)씨가 몰던 SUV 차량이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윤모(85)씨와 뒤에 타고 있던 아내 이모(81)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이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미쳐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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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7시 40분께 김제시 백산면 한 도로에서 이모(50)씨가 몰던 SUV 차량이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윤모(85)씨와 뒤에 타고 있던 아내 이모(81)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이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미쳐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