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임정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오전 ‘어린이 축제, 찾아가는 새싹극장’ 행사를 개최했다.
LH 국민임대단지 어린이집의 원아들을 대상으로 한 본 행사는 지역공동체와의 상생 도모, 입주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찾아가는 주거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시행되었다.
전주시 효자동과 전북혁신도시의 국민임대 단지 내 광장에서 2회에 걸쳐 실시된 행사에는 어린이집 원아 백여명이 참여 이동식 극장을 설치한 차량에서 마술공연, 3D 영화상영, 뽀로로와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
또한, 단지내 어린이집에는 ‘순수’한 동심의 의미를 담은 카라꽃 화분을 증정하고 어린이들의 더 큰 꿈과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는 LH의 메세지를 함께 전달했다.
임정수 LH 전북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입주민 복지를 최우선으로 삼아 지역상생의 주거복지체계를 정착시켜,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쉼터와 꿈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재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