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싸움대회, 부녀회 손 맛으로 ‘활약’
완주소싸움대회, 부녀회 손 맛으로 ‘활약’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5.0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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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소싸움대회에 화산면 새마을부녀회가 참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일부터 6일까지 화산생활체육공원에서 제14회 전국완주소싸움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화산면 새마을부녀회가 음식 판매 부스를 운영,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부녀회는 행사 시작 전부터 정성으로 진하게 우려낸 소머리국밥을 준비하고 육회, 해물파전, 국수 등 다양하고 맛깔난 음식을 판매해 호응을 얻고 있다.

 부녀회 관계자는“화산면의 대표 행사 중 하나인 소싸움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두가 발벗고 나서고 있다”며“축제 마지막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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