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청 대공연장에서 열린 세계노동절 기념행사에서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소속의 모범근로자들이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수상의 주인공은 변영찬 대리(호성전주병원)와 이채원 주임(전주병원)으로 이들은 30일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로부터 지역경제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변영찬 대리와 이채원 주임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맡은 업무에 성실히 임하며 타의 모범이 되고 더불어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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