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가 마트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A(62·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29일 오후 3시 44분께 전주시 효자동 한 마트에서 B(50)씨가 계산 과정에서 떨어뜨린 현금 6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에서 “떨어진 돈을 보고 순간 욕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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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가 마트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A(62·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29일 오후 3시 44분께 전주시 효자동 한 마트에서 B(50)씨가 계산 과정에서 떨어뜨린 현금 6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에서 “떨어진 돈을 보고 순간 욕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