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농산물 명예감시원을 위촉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농산물, 수입농산물, 가공품 등을 중심으로 월 2회 활동을 펼쳐 321개소에 대한 올바른 ‘원산지 표시’ 지도 및 홍보 활동을 실시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형순 먹거리유통과장은 “원산지 거짓표시나 미표시 등에 대한 농산물 명예감시원들의 적극적인 지도 및 홍보로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을 유도하고 농산물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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