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일자리 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직접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자립을 돕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재활용품선별사업, 벽골제 관광안내사업, 지역아동센터 어학강사지원사업 등 3개 사업장에 14명, 공공근로 사업은 장애인 도우미사업, 국가암검진사업 등 47개 사업장에 89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 김동광 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각종 산업재해 사례들과 올바른 예방대처법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근로현장에서 무엇보다 근로자의 안전이 중요하므로 건강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지속적으로 전문가를 초빙해 안전한 사업장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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