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관광학과는 유니폼 착복식을 통해 신입생들의 학부 소속감을 고취하고 학과생활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이날 재학생으로 구성된 학과 홍보단 ‘하늘빛’ 출범식도 진행됐다.
강희성 총장은 “항공관광학과 학생들의 진심어린 미소에는 선한 인성까지 담겨지는 것 같다”며 “유니폼과 같은 제복은 동료와 함께하는 희생을 의미하기에 앞으로 동기 및 선후배들과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상준 학과장은 “바쁜 학교생활 중에도 늘 미소를 잃지 않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어떤 일에든지 오늘처럼 밝고 긍정적인 태도로 임한다면 해결하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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