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2023년까지 유수율 85%까지 끌어올린다
군산시 2023년까지 유수율 85%까지 끌어올린다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9.05.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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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오는 2023년까지 유수율을 85%까지 끌어올린다.

 ‘유수율’이란 공급한 수돗물(총급수량) 중에서 요금으로 징수되는 수량(유수수량)을 말한다.

 군산시는 땅속으로 새는 수돗물을 사전 차단하는 등 유수율 제고를 위해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총 600억원을 투입해 상수도 유수율 85%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1일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한 노후 상수도 정비를 위해 물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군산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water는 군산시 노후 상수관 교체, 누수 탐사와 복구, 관망 정비 및 실시간 유량 감시체계 구축에 나서게 된다.

 시는 이 사업들이 완공되면 현재 유수율이 69%에서 85%로 대폭 올라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아울러 수돗물 생산 비용 감소로 시설 재투자가 이어져 선순환 구조 정착에 따른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물 전문기관인 K-water와 긴밀한 협력으로 누수로 인한 경제적 손실방지와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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