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축구철학 공유 세미나…윤덕여·김학범 감독도 참석
벤투호, 축구철학 공유 세미나…윤덕여·김학범 감독도 참석
  • 연합뉴스
  • 승인 2019.05.0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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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각급 대표팀과 축구 철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일과 3일 경기도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2019 KFA 세미나’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남자 A대표팀이 남녀 연령별 대표팀 지도자들과 축구 철학, 경기 모델 전술 등을 연령별 공유하는 자리다.

강연은 벤투 감독이 A대표팀 사령탑 취임 후 추구해 온 축구 철학과 팀의 전술적 방향 등 게임 모델을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세르지오 코스타 수석코치와 펠리페 코엘류 코치가 상대팀 분석과 대표 선수 선발 및 선수의 경기력 분석 방법을 전한다.

비토르 실베스트레 골키퍼 코치는 벤투호 게임 모델에서 골키퍼에게 요구되는 기술 및 전술적 사항과 자질을 설명한다.

세미나 둘째 날에는 페르로 페레이라 피지컬 코치가 피로 해소와 경기 준비를 통한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법을 발표한다.

세미나에는 6월 개막하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을 앞둔 윤덕여 여자대표팀 감독과 2020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김학범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을 비롯한 남녀 연령별 대표팀의 코칭스태프와 협회 전임지도자, 피지컬코치, 분석관 등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각 이론 세션과 함께 참가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세미나 당일 오후에는 이론 파트에서 다룬 게임 모델과 전술, 철학 등을 실제 훈련을 통해 시연하는 실습도 진행한다.

김판곤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벤투 감독 부임 이후 A대표팀이 추구해온 축구 철학과 경기모델, 팀전술, 스카우트 철학에서 포지션별로 요구하는 기준을 제시한다”면서 “연령별 대표팀뿐 아니라 골든에이지 프로그램 교육에 참여하는 12세부터 14세까지 선수 육성 방안과 관련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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