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종합민원과 최용 주무관(시설7, 42)이 ‘4차산업 혁명시대 스마트지적 4.0 구축 및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어 전라북도지사상을 받았다.
전라북도가 25일부터 이틀간 ‘2019년 전라북도 토지정보업무 발표대회’를 부안군 모항 해나루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표대회는 도내 시·군 공무원, LX공사 및 학계, 지적측량업계 등 지적인 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당 과제는 올 하반기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 지적연수대회’에 전라북도 대표 발표과제로 제출될 예정이다.
올해로 42회째를 맞이한 토지정보업무 발표대회는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과 지적측량수행자와의 정보교환, 아이디어 공유 및 소통, 지적제도의 발전방향 모색 등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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