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1일 오후 2시 도교육청 5층 정책협의실에서 2019년 맑은전북교육추진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2019년도 부패방지 청렴정책 추진계획에 관한 협의와 청정 전북교육을 위한 정책제안,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2018년도 청렴도 부패방지 시책 평가 결과’를 분석·공유하고 2019년도 추진계획을 협의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청렴도 측정 결과를 토대로 신규 과제를 적극 발굴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중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기관에 대한 청렴도 평가결과에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 연속 우수등급, 2017년 보통등급, 2018년 우수등급을 차지한 바 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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