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의래동 1관에서 한국가훈서예연구원에 몸담고 있는 양태상 선생을 초빙해 가훈 무료로 써주기 행사가 열리며 어린이 및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4일에 2명의 전문 작가를 초빙해 외래동 1관에서 캐리커쳐 행사도 진행한다.
원광대병원 개원기념일인 15일에는 외래동 1관에서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원광보건대학 간호학과 동아리 힐링 뮤즈로비의 음악회가 열린다.
또한, 원광대학교병원은 5월 1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 개원 39주년을 기념하고 감동, 행복, 배려, 웃음, 추억이 담긴 맑고 밝고 훈훈한 기념 사진 공모전을 갖는다.
병원 행사에도 참여하고 상금도 받을 수 있는 기념 사진 공모전은(859-2021)번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원광대학교병원은 가정의 달 5월을 기념해 열리는 각종 행사가 환자와 내원객들에게는 무료한 시간속 생활의 활력과 교직원들에게는 문화적 소양 의식을 제공 할 계획이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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