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기원 세계로 떠나는 음악여행 성료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기원 세계로 떠나는 음악여행 성료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4.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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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세계로 떠나는 음악여행' 공연에 관람객 60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끝났다. 부안군 제공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세계로 떠나는 음악여행’ 공연에 관람객 60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 끝났다.

 2019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29일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세계로 떠나는 음악여행’은 부안군이 주최하고 클나무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주관했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라북도,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이 후원했다.

세계로 떠나는 음악여행 공연은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및 부안아리울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이 유수영씨의 지휘로 테너 이원용, 소프라노 이은희씨가 관중들에게 봄날 수준높은 음악을 선물했다.

 테너 이원용씨의 사회로 진행된 세계로 떠나는 음악여행에서는 클나무오케스트라의 Carmen Overture 를 시작으로 소프라노 이은희씨의 Over the rainbow, 아름다운나라 등 6곡과 테너 이원용씨의 This is the Moment, Granada emd 6곡을 선보여 많은 박수와 함께 앵콜 요청에 3곡을 더 선물했다.

 한편 세계로 떠나는 음악여행에 출연한 테너 이원용씨는 부안군 상서면 거석마을 출신으로 이탈리아 AERNA 국제 아카데미 최고 연주자 과정을 종업했으며 KBS 열린음악회,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테너 이원용씨는 현재 경복대학교공연 에술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친 이동호씨와 모친은 상서면 거석마을에서 생활하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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