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축제 우수 사진 도청 로비 전시
김제지평선축제 우수 사진 도청 로비 전시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04.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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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위원장 정희운)는 대한민국 702개 지역 축제 중 관광객이 뽑은 만족도 1위인 지평선축제의 우수한 사진 58점을 5월 17일까지 전북도청 로비에 홍보 전시하고 있다.

 전북도청 로비에 전시된 지평선축제 사진은 2018년도에 개최한 전국 사진 촬영대회에 사진 애호가들이 정성을 쏟아 출품한 290여 종 중 입상한 주옥같은 지평선축제 사진으로 금상을 수상한 주혜진 씨의 ‘농악’과, 은상 수상작인 장기환 씨의 ‘흥겨운 축제’, 나종만 씨의 ‘달려라’ 등이 전시돼 지평선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이번 사진 전시는 전북도청을 찾는 수많은 민원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육성 축제인 김제 지평선 축제를 널리 알려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 동안 개최하는 재21회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김제를 찾을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정희운 위원장은 “지평선축제 사진 홍보 전시를 통해서 2019년 올해 개최되는 재21회 지평선축제장에 많은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는 4월 20일 서울 노원구에서 개최한 태·강릉문화제에 제전위원 7명이 참가해 5만여 명의 서울시민 및 관광객에게 지평선축제 홍보 팜플렛 배부와 지평선축제 사진 홍보 전시전을 개최해 큰 인기를 끌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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