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여산면 연료공장서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익산 여산면 연료공장서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 이휘빈 기자
  • 승인 2019.04.29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 여산면 연료공장에서 불이나 6시간만에 불길이 잡혔다.

익산소방서는 29일 오전 2시 30분께 한 연료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살수차 등 장비 20여 대와 150명을 동원, 오전 8시 30분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공장 설비와 고형원료등 원자재를 포함해 공장 절반(2600㎡)이 불타 소방서 추산 3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공장 내에서 자연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휘빈 수습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