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제21회 사랑 한가득 주먹밥’ 행사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제21회 사랑 한가득 주먹밥’ 행사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9.04.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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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임용택 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군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해 ‘제21회 사랑 한가득 주먹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북은행 이성란 부행장, 강임준 군산시장, 김경구 군산시의장을 비롯한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등 20여명이 참여해 점심식사로 제공될 주먹밥을 직접 만들며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성란 부행장은 “전북은행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점심식사를 군산지역 어르신들과 나누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매해 임직원의 급여 1%를 기부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사랑 한가득 주먹밥’, 도내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JB멘토링 문화체험’ 등 다양한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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