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날 처벌해?” 앙심 품고 지구대 불지른 40대
“감히 날 처벌해?” 앙심 품고 지구대 불지른 40대
  • 양병웅 기자
  • 승인 2019.04.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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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범죄 처벌에 앙심을 품고 지구대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정읍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이모(4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5시 41분께 정읍경찰서 역전지구대 출입문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지구대 안에 있던 경찰관들은 곧바로 자체 진화에 나섰고 다행히 큰 불로 이어지지 않았다.

 조사 결과 이씨는 이날 오전 3시께 정읍의 한 PC방에서 소란을 피워 경범죄 처벌법 위반으로 통고처분을 받자 홧김에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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