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급보다 나이?’ 술 마시다 상사 때린 경찰관 감찰 조사 중
‘직급보다 나이?’ 술 마시다 상사 때린 경찰관 감찰 조사 중
  • 김기주 기자
  • 승인 2019.04.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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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다 상사를 폭행한 경찰관이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초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상사를 폭행한 경찰관은 나이는 한 살 많지만 계급은 한 단계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정읍경찰서 소속 A 경사를 폭행 혐의로 입건하고 감찰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A 경사는 23일 오후 9시께 정읍시 한 음식점에서 같이 술을 마시던 B 경위의 얼굴을 주먹으로 2~3회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A 경사는 근무를 마치고 B 경위와 술을 먹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사는 경위보다 한 단계 낮은 경찰 계급이다.

 정읍경찰서 소속인 이들은 각자 다른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우발적으로 범행이 이뤄진 거 같다”면서 “A 경사와 B 경위에 대해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수사결과를 지켜본 뒤 징계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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