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농협, 소형농기계 보조사업 시연회
익산농협, 소형농기계 보조사업 시연회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9.04.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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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옥 익산농협 조합장

 익산농협은 24일과 26일 익산농협 미곡종합처리장 영농자재창고에서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형농기계 보조사업 시연회와 예취기 전달식을 가졌다.

익산농협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영농적기 공급을 통한 편익도모를 위해 소형농기계 보조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소형농기계 보조사업은 2015년까지는 중·대형 농기계 보조사업을 진행했으며, 2016년부터는 소형농기계 위주로 보조사업을 실시고, 올해까지 5억8천여만원을 지원했다.

 김병옥 익산농협 조합장은 “최근 우리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농기계 부담이 가중되고 있고 이로 인한 농업경영비 증가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하며, “익산농협은 조합원의 시름을 함께 나누고 조합원의 실질적 소득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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