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투어패스카드 인지도 확산 앞장
전북 투어패스카드 인지도 확산 앞장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19.04.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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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온·오프라인 1+1구매 이벤트 추진

 진안군이 전북투어패스카드 인지도 확산과 홍보를 위해 27일 마이산 남부 일원에서 전라북도와 함께 온·오프라인 1+1구매 이벤트를 추진했다.

 행사는 마이산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북투어패스카드의 구입방법과 마이산, 작은영화관, 가위박물관, 진안고원치유의숲 등 진안군 자유이용가맹점과 특별할인가맹점 이용방법 등을 홍보하는 마케팅의 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진안군은 투어패스 이용률 확산을 위해 전북투어패스카드 1장으로 내달 12일까지 열리는 진안 원연장꽃잔디 축제와 마이산 탑사 등을 연계한 진안여행 코스를 마련해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안계현 관광과장은 “전북투어패스 가맹점 관리와 신규 등록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내실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진안군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를 높여 진안 마이산이 전북 관광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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