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도시계획과(과장 김석근)는 29일 구암동 소재 사회복지시설 신애원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도시계획과 직원 15명은 배식 봉사와 간식 전달을 비롯해 시설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변정리로 감동을 선사했다.
김석근 과장은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1958년에 개원한 신애원은 노숙인복지시설로 의료서비스를 비롯해 각종 재활프로그램으로 노숙인의 자활을 돕고 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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