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호남본부 전주-전북 인재육성 위해 장학금 지원
한국투자증권 호남본부 전주-전북 인재육성 위해 장학금 지원
  • 김재춘 기자
  • 승인 2019.04.2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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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증권 호남지역본부(본부장 나종운)는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전주·전북지역 저소득학생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으로 전주·전북지역 대학생, 고등학생 2명에게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투자증권 호남지역본부는 지난 2014년부터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직장인 나눔캠페인에 동참해왔다. 낙후된 전북지역 학생들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열매를 통해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뿐만아니라 한국투자증권 지점별로 착한일터·착한금융기관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나종운 한국투자증권 호남지역본부장은 “전주·전북지역의 학생들이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인재로 성장하여 사회에 기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희망을 가지고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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