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전북 정치 복원을 위한 당원교육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전북 정치 복원을 위한 당원교육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9.04.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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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안호영 국회의원)은 27일 전북정치 복원을 위한 당원 교육을 가졌다.

 전북도당은 이날 오후 3시 전주교육대학교 김서종 홀에서 박용진 의원(서울 강북구을)을 초청해 전주 갑·을·병 지역위원회 소속 당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민주당의 전북 정치 복원을 위한 당원의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실시했다.

 박 의원이 이와 함께 발의한 유치원삼법과 민생중심의 민주당의 정책 기조와 방향 등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제2강연자로 나선 최정묵 지방자치데이터 연구소 부소장은 4.3 보궐선거 평가분석과 총선을 대비한 마케팅 전략, 전북지역 민주당 지지율과 지역별 편차의 원인 등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장수 출신인 박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소속 보육시설들의 불법 행위 등을 밝혀내며 국민적 관심을 모의기도 했다.

 한편 전북도당은 이날 강연에 앞서 최근 정부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는 전주특례시 지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갖은 데 이어 강연 후에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새100년 위원회의 선언문을 낭독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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