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가 자전거를 훔친 혐의(절도)로 천모(7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천씨는 지난 5일 오전 10시 57분께 익산시 송학동 한 식당 앞에 세워진 자전거(시가 15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날 자전거에 잠금장치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범행을 저질렀다.
천씨는 경찰에서 “타고 다니려고 훔쳤다”고 진술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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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가 자전거를 훔친 혐의(절도)로 천모(7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천씨는 지난 5일 오전 10시 57분께 익산시 송학동 한 식당 앞에 세워진 자전거(시가 15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날 자전거에 잠금장치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범행을 저질렀다.
천씨는 경찰에서 “타고 다니려고 훔쳤다”고 진술했다.
양병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