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 꿈나무 육성 요람, 전라북도지사배 빙상대회 성료
빙상 꿈나무 육성 요람, 전라북도지사배 빙상대회 성료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9.04.2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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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은 물론 전국 빙상 꿈나무 육성의 요람으로 자리잡은 제5회 전라북도지사배 빙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28일 전북빙상경기연맹(회장 박숙영)은 “지난 27일 전북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하고 전북도와 전북도체육회가 주최한 제5회 전라북도지사배 빙상대회가 전국에서 200여명의 선수를 비롯한 학부모 등 모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됐다”며 “이번 대회 역시 참가 선수들이 뜨거운 열정을 보이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겨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학생부 대회로 치러졌다.

선수와 학부모들의 뜨거운 열기속에 치러진 이번 대회는 쇼트트랙 종목에 170여명, 피겨 종목에 30여명 등 총 200여명의 빙상 꿈나무들과 기대주들이 참가해 빙판 위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 여초부(5-6학년부) 500m와 1500m에서 1위를 차지한 장희원(전일초)양은 “전라북도지사배 빙상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그동안 열심히 훈련해왔고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며 “훌륭한 쇼트트랙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에 임해 국가대표까지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북도와 전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북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해 해마다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는 전북 빙상이 배출한 걸출한 스타인 제2의 김아랑을 꿈꾸는 전북 지역 빙상 꿈나무들과 기대주들이 경기력을 극대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빙상 종목 저변이 취약한 전북 지역의 열악한 환경을 감안하면 앞으로 전북 빙상 꿈나무들과 기대주들이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북빙상경기연맹 박숙영 회장은 “전북 지역은 빙상 저변이 타지역에 비해 열악한 상황이지만 해마다 전북도지사배 빙상대회에 출전하는 우리 지역 빙상 꿈나무들의 대견스러운 모습에서 전북 빙상의 밝은 미래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도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수고해 준 전북빙상연맹 관계자는 물론 해마다 대회 개최에 도움을 주고 있는 전북도와 전북도체육회 등에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각 부문별 입상자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여초부500M

1위:장희원(전일초)-52초72, 2위:김소이(팔봉초)-57초78, 3위:이한빛(봉서초)-57초82

▲여초부 1500 M

1위:장희원(전일초)-3분35초39, 2위:김소이(팔봉초)-3분36초05, 3위:이한빛(봉서초)-3분36초25

▲여중부500M

1위:정유나(서신중)-51초23

▲여중부1500M

1위:정유나(서신중)-3분8초66

▲남중부500M

1위:정성진(서신중)-48초66, 2위:김민결(서신중)-53초08, 3위:양선우(서신중)-56초23

▲남중부1500M

1위:정성진(서신중)-2분59초61, 2위:양선우(서신중)-3분00초03, 3위:엄채원(남성중)-3분00초92

▲여고부500m

1위:정유진(전주제일고)-51초34

▲여고부1500M

1위:정유진(전주제일고)-3분9초07

▲남고부500M

1위신희서(순천고)-52초94

▲남고부1500M

1위:신희서(순천고)-2분51초69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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