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여성예비군 소대(대장 박성례)가 봉동읍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25일 봉동읍은 완주군 여성예비군 소대가 최근 관내 주요도로변과 공용주차장 등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에 대한 각종 다양한 대외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성예비군 소대는 봄을 맞아 봉동읍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
신국섭 봉동읍장은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발 벗고 나선 완주군여성예비군 소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봉동읍은 지난 3월 한 달 동안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 기간을 운영해 한겨울 동안 방치된 쓰레기를 청소하고 공용주차장,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점검·정비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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