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봉동파출소(소장 정인준)는 25일 완주군 봉동읍 생강시장 일대에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가졌다.
그동안 금융사기 범죄는 실버층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에서 이제 연령층을 가리지 않고 발생되고 있어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인터넷이나 SNS, 전화 등을 상대로 한 대출사기를 예방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홍보했다.
정인준 봉동파출소장은 “금융사기의 경우 특히 금융기관에서는 대출을 홍보하거나 SNS상으로 홍보하는 일은 없기 때문에 문자나 톡을 통한 홍보성 메시지에 현혹되지 않도록 하고 대출관련 문자 등을 받게 되면 열어보지 않고 삭제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를 방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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